잘 지내는지 궁금하네…
여름방학이 거의 다 끝나가서 여름방학 숙제를 좀 해야겠어 (일기좀 써야한다구 -_-)
너가 아무말도 없이 떠나서 왜 갑자기 떠났는지 궁금해.
딴 도시로 이사를 간거야? 아님 친척만나러 멀리 간거야?
이유가 뭐든, 오블랙 난 너가 그리워.
빨리 돌아오면 좋겠어.
2020. 10. 21
오블랙… 더이상 너와 연락할수 없다는걸 알아.
오지로 가족여행을 갔고 거기서 사고 당해서 죽었다고 들었는데… 좀 몇달전에.
넌 그냥 유치하고 순진한 아이였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됬었는데… 너가 너무 그리워.
널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서, 이 일기를 계속 쓸거야. 우리의 기억을 간직하기위해서.
내가 같이 있었어야 했는데…
2020. 10. 25
내가 뭘 찾았는지 맞춰볼래?
작은집이야! 니 집이기도하구…
주말에 너네집 놀러갔던게 생각나.
우리가 즐겨먹던 과자와 음료수가 가득해.
너가 수집하던 사진첩도 여기있구.
내가 니 집 복사본을 찾았다고하면 믿을려나?
우리가 쓰고 가지고 놀곤 했던 물건들 다 여기있어… 너만 빼고…
2020. 11. 11
니 정원도 여기있어.
오! 너가 엄청 아끼고 애착하던 오랜지 나무 기억나?
그거 여기서 자라고있어!
…오블랙 나 여기서 4일동안 머물르고있어.
여기에 생필품 같은거 가득해서 좀 머물수있었어.
영원히 살수도 있을거같기두 하구.
2020. 11. 13
일기 마지막장이야 :).
여기가 백룸이라 불리는 장소의 한 레벨이란걸 알게됬어.
그리고 백룸 세계관 같은것좀 이해해볼려고 다른 레벨 문서도 읽어봤어.
이거 관해서 글 하나 쓰고 좀 아는사람하고 얘기해볼려고해.
내가 여길 떠나도 널 잊지않을꺼야.
보고싶어.
-레오 옥칼- 2020. 11. 14
새 일기장 하나 샀어!
내가 레벨 문서 하나 쓰겠다고했던거 기억나?
혼자하기엔 어렵다는걸 느껴서 나랑 같은 경험한 사람들 좀 만나봤어.
우린 서로 경험한걸 이야기하고 서로 공감했엉.
좀 그러고나니까… 우리 친구됬어!
아직 못만나본 사람이 조금 있어.
그 사람들 만나고 마저쓸게.
2020. 11. 23( 추억으로 간직할려구 날짜 쓰는거야)
이거 완전히 잊고있었어!
사실 좀 많이 바빴어 ㅎㅎㅎ.
지금은 좀 시간이 남아서 쓰고있어.
사람들을 더 만났었고 그 레벨은 레벨470으로 부르기로했어.
이거하고난 다음엔 좀 바빴는데에…
음…
…
뭐 상관없겠지.
널 위해서 여기서 마칠게.
내가 한 일과 너의 평화를 축하하기위해서 모든 사람에게 이 이야기를 전할거야.
잘있어 내 베프이자 사려깊었던 친구…
2021. 1. 22
SURVIVAL DIFFICULTY:
Class habitable
- 오래된 기억
- 생필품 제공
- 엔티티 없음
Description
레벨470은 각 사람마다 다르게보이는 집입니다. 방랑자는 친구의 집을 보게되는데 죽거나 연락이 두절된 친구의 집이 나타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야외로 나가면 광활한 들판을 볼수있습니다. 산의 실루엣이 희미하게 보이고 여러 종류의 잔디가 땅에서 자라고있습니다. 야외는 벌레나 새 같은 생명체가 전혀 없으며, 이때문에 레벨엔 방랑자가 만들어낸 소리나 자연적인 소리(바람소리같은)만 울립니다. 레벨의 온도는 꽤 쌀쌀한 편으로 15도에서 22도 사이이며 집안와 밖의 온도는 동일합니다. 모든 집에 보일러가 구비되있는건 아니지만 추위를 막을 도구는 구비되어 있어서 감기걸릴 위험은 없습니다. 레벨의 집은 방랑자의 기억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자세한 구조는 정의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가구와 방은 실제 방랑자의 친구 집과 똑같다고합니다.
휴지, 목욕품, 주방용품같은 생필품을 레벨에 보급되어있으며 매일 아침에 다시 채워집니다. 방랑자가 즐겨먹던 음식과 마실것들이 냉장고에 들어있습니다. 방랑자가 어릴때 입던옷이 딱 맞는 사이즈로 옷장에 구비되어있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사진 액자는 카메라에 찍히지않은 방랑자의 기억을 담고있습니다. 향수의 편안한 향기가 집안에서 풍기며 이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방랑자는 즐겨보던 tv프로그램을 볼수도 있고 즐겨하던 게임도 할수있습니다. 방랑자는 레벨470 안에서 다른 방랑자를 만날수 없음에도 외로움이나 우울증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감정을 느끼진않았고 오히려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밖에서 멀리 이동하다보면 나무로된 울타리를 볼수 있습니다. 울타리를 넘을순 없으며 넘을려고 시도할시 레벨의 집으로 이동된다고 합니다. 레벨은 항상 봄이기 때문에 집 밖은 푸른 잔디와 맑은 하늘을 유지합니다. 야외도 마찬가지로 구조가 정의되지 않았는데, 예를들면, 집과 울타리 사이의 거리는 같지만 언덕의 구조나 지형적인 구조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멀리서도 집을 볼수있기때문에 길을 읽어버릴 위험은 없습니다.
레벨470은 프론트룸과 똑같은 밤낮주기를 가졌습니다. 밤에는 달빛이 꽤 밝기 때문에 다른 조명도구 없이도 주변을 쉽게 볼수있습니다. 별들이 하늘에서 반짝이고 달이 구름속에서 빛을냅니다.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다른 사람과 연락하는게 가능합니다.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기록하는것도 가능하지만 사진 전송 과정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레벨470에 관한 사진은 많지 않습니다.
여러 방랑자들에 따르면 레벨470에선 인기척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주에 관해 불편한 점도 전혀 없었다고 하며 레벨에 두번 들어갔었다는 보고는 없었습니다.
특이한 장소
레벨은 방랑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몇몇 같은 장소가 발견되었습니다.
나무 울타리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집으로 부터 멀리 이동하면 (약 2km) 끝없는 나무 울타리를 발견할수있습니다. 울타리에 부패한 흔적이나 자국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때문에 울타리에 흔적을 남기는건 불가능한걸로 여겨집니다.
울타리 너머엔 산의 실루엣이 보이는 광활한 들판이 있습니다.
산책길
집앞에는 산책로가 깔려있습니다. 산책로는 흙으로 만들어졌으며 트랙터 자국이나 발자국 등 작은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흔하진 않지만 무작위로 배치된 나무와 부서진 울타리 (위에서 설명한 나무 울타리와는 무관함)가 산책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약 0.5km만큼 뻗어져있으며 끝부분은 잔디 들판으로 이어집니다.
산책길을 방랑자의 기억에있는 장소는 아니지만 몇몇 사람들은 산책길을 걸을때 알수없는 편안함을 느꼈다고 보고했습니다.
엔티티
엔티티 없음.
베이스, 기지 및 커뮤니티
한번에 한명의 방랑자만 있을수 있기 때문에 기지를 세우는건 불가능합니다.
입구와 출구
입구
Level 11의 인테리어 센터에서 노클리핑으로 들어올수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그들이 The Frontrooms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에 빠져있을때 이 레벨에 들어오게됬었다고 말했습니다.
출구
집안에서 "돌아갈 시간"이라는 문구가 적힌 문을 찾을수 있는데 이 문은 Level 11로 연결됩니다.
내 마음이 너한테 닿을수있을까?
널 잃은건 잊지못한 깊은 상처지만, 난 너와 함께 했던 모든기억… 싸운기억이나 다퉜던 기억도 인생의 좋은 한 부분으로 간직할거야.
약속할게
널 기억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