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ity 6-KO - "문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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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고통을 겪으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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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박사가 채취한 엔티티 6-ko의 샘플.1

엔티티 번호 : 6-ko

서식지 : 특정되지 않음2

별명 : 문둥병

설명

엔티티 6-ko는 일반적으로 문둥병이라 불리우며, 백룸 내에 존재하는 전염병을 발생시키는 바이러스성 병원체이다. 엔티티의 별명은 이 질병과 프론트룸의 '문둥병'3의 증상 간의 유사성으로 인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감염 경로

중기 단계에서 환자의 토사물을 통해 전염되기도 하지만, 후에 서술할 말기 단계의 증상 중에 피어난 균류가 포자를 퍼뜨리는데, 이때 균류가 퍼뜨린 포자를 통해 전염시키는 것이 엔티티 6-ko의 주요 감염 경로이다.

최근 조사 결과에선 인간만 감염되는것이 아닌, 다른 엔티티도 감염이 될 수 있지만, 초기 증상 이후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으다. 즉 엔티티 6-ko에 감염된 엔티티의 고기를 생으로 먹으면 감염이 될 수 있다.

증상


잠복기

잠복기는 3~5일 정도 진행되며, 이 때는 보통 아무 증상도 없다. 다만, 사람은 따라서 기침을 할 수도 있다.


초기

약 38.4°C 이상의 열이 나며 가끔 39도가 넘는 열이 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환자는 심한 오한을 경험하며, 일부는 구토를 하기도 한다. 이 증상은 잠복기 이후 짧게는 약 14시간에서 길게는 약 이틀 정도로 사람에 따라 진행 기간의 차이가 크다.


중기

초기 이후 약 1주일 정도 진행된다. 본격적인 증상이 진행되며, 대부분의 환자는 이 단계부터 39도가 넘는 열이 나기 시작한다.

환자의 온몸의 세포가 급속도로 노화하며 몸 전체가 썩어들어가기 시작한다. 환자의 몸에서는 시체 썩은내가 나며, 이 과정에서 환자는 몸 전체가 썩어들어가는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 이 엔티티에 감염되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박██씨는 이 질병의 고통은 세상 그 어떤 고통과도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증언했으며, 환자들 중 48%는 총기류나 날붙이를 이용한 [데이터 말소]를 요청하기도 했다.

환자는 거의 20초에 한 번 꼴로 매우 자주 구토를 하기 시작하며, 이로 인해 환자는 토사물로 뒤덮히게 된다. 환자의 토사물에서는 환자의 혈액, 오줌, 고름, [데이터 말소] 등의 체액이 섞여 나오고, 시체 썩은내가 난다. 질병의 영향으로 인하여 토사물은 검은 갈색을 띄우며, 닿은 물질을 썩게 만들고, 전염성이 생긴다.


말기

중기 이후 진행된다. 환자는 식물인간 상태가 되며, 환자의 형상이 거의 남지 않는다. 환자의 토사물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버섯과 균사체 등의 균류가 피어난다. 프론트룸의 것은 아닌걸로 판명났으며, 버섯과 균사체가 환자와 주변의 물체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멀리서 볼 때는 마치 균류의 군집같은 느낌을 낸다.

균류는 포자를 퍼뜨려 엔티티 6-ko에 감염시킨다. 때문에 한국백룸연합 등의 단체는 말기 환자에게서 3미터 이상 떨어지기를 권장하고 있다.

치료

  • 잠복기에는 식혜아몬드 워터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 초기 단계에는 ████의 █으로만 치료가 가능하다. ████자체가 희귀하고, █은 더더욱 희귀하며, 설강가상으로 치료를 하고 나면███가 사라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 중기 이후부터는 치료가 아예 불가능하다.

행동 지침

하지 말아야 할것

  • 엔티티의 고기를 생으로 먹기
  • 중기, 말기 환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해야 할 것

  • 엔티티의 고기는 구워먹기
  • 중기, 말기 환자에게서 멀리 떨어지기
  • 최근 기침이 자주 난다면, 식혜를 마시기
  • 중기 환자의 증상이 나타난 자는 주저하지 말고 살처분하기
  • 자신에게 중기 환자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주저하지 말고 총기류나 날붙이 등으로 [데이터 말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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