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티티 12-KO 이리떼 Wolf Horde |
방랑자를 물어뜯는 엔티티 12-KO 두마리
| 이명 | 이리떼 |
| 크기 | 가로 약 1m, 세로 약 80cm |
| 출몰 지역 | 전 레벨 |
| 최초 발견 지역 | 레벨 1-KO (겨울) |
| 속도 | 최대 60k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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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성 |
공포성 정신조작 이상현상 광견병과 비슷한 효과의 독 |
엔티티 12-Ko, 일명 이리떼는 백룸의 엔티티이다.
설명:
엔티티 12-KO는 프런트룸의 늑대와 같은 생김새를 지니고 있다. 엔티티 12-KO의 크기는 가로약 1m정도 이고, 세로 80cm정도로, 주로 백룸 전역에 걸쳐서 서식지를 가지고 있는 엔티티이다. 수컷 개체와 암컷 개체가 있으며, 강한 치악력을 가지고 있다. 이동 속도도 최대 50에서 60km/h로 상당히 빠른 편이다.
과거 엔티티 12-KO의 발견 당시, 여러 개체가 가끔씩 기지 주변에 출몰하거나 방랑자의 이동중 출몰하여 방랑자를 습격하는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피해를 통해 엔티티 12-KO의 존재를 인지하고, 지부는 해당 엔티티에게 일련번호 12-KO1를 붙이고 대대적인 특징 조사 및 대처 방안을 찾고 있는 중이다.
행동
환각에 걸릴 시 느끼는 엔티티 12-KO의 공포
엔티티 12-KO는 현재 이명으로 이리떼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사실 반쯤은 틀린 이름으로, 실제 엔티티 12-KO는 개체가 적으면 한 마리, 많아봤자 세 네 마리 정도 밖에 안되는 규모로 나타난다. 출몰한 엔티티 12-KO는 평상시 돌아다니는 다른 들짐승을 잡아먹지만, 기지 근처에서 이리떼가 기지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주변 먹잇감이 모두 떨어진 경우이거나 기지 내 방랑자를 먹잇감으로 인식한 경우이다.
출몰한 엔티티 12-KO는 자신을 보는 방랑자에게 특정한 조작 공격을 건다. 이 정신 조작 공격은 늑대의 존재를 알아 채는 즉시 몸에 둘러진 형광 이물질에서 나온 특정한 파장의 빛이 백룸 내 이상현상의 특징과 혼합되어 목격자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2
해당 정신 조작 공격은 엔티티 12-KO의 개체 수가 적게는 수십 마리에서 많게는 수천 마리가 목격자를 포위하고 공격하기 위해 오는 것과 같은 환각을 심어주게 되며, 그 거대한 규모에서 오는 공포를 각인시켜 준다. 해당 정신 공격은 일종의 환각과 비슷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개체를 처지 하기 위해 무기를 사용해도 사실 그 위치에 엔티티 12-KO가 없는 경우로 인해 피해가 생기는 경우도 잦으며, 단순히 개체수만 많아 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교감 신경의 비정상적인 활성화 및 정신적 공포감을 형성하여, 목격자에게 엔티티 12-KO에 대한 매우 극심한 공포심을 느끼게 해주며, 해당 효과에 당하게 된 목격자는 심하면 쇼크로 인한 기절까지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보기만 해도 정신 이상 효과를 받는다는 엔티티 12-KO의 특징 때문에 초기 발견 당시 엔티티의 제압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으며, 기지 내부로 쳐들어 온 엔티티 12-KO 개체 한 마리에 의해 약 10에서 15명 정도 되는 인원이 엔티티 12-KO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그중 한 명은 다리 쪽을 심하게 물려 중상을 입었다.
피해 증상
엔티티 12-KO의 독에 당한 방랑자
엔티티 12-KO에게 물린 사람은 추가적인 피해를 입게 되는데, 먼저 물린 부위가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괴사하기 시작하며, 엔티티 12-KO의 이빨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독이 피해자의 혈관을 타고 뇌와 신경까지 퍼지면서 피해자의 정신을 거의 잃게 만들어 버린다.
이때 독이 완전히 퍼져버린 피해자는 광견병에 걸린 것과 비슷하게 정신을 잃은 채 광분하게 되며, 엔티티 12-KO와 마찬가지로 치악력이 한순간에 강해지며, 주변 물체를 광적으로 뜯어 먹으려는 습성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때 물어 뜯는 물체는 방랑자 외에도 다른 물체 또한 가능하며, 이런 습성 때문에 오히려 주변 전선을 물어 뜯거나 기기 본체 자체를 굉장한 치악력으로 파괴시켜버려 더 큰 혼란을 낳은 경우도 존재한다.
독에 당한 방랑자의 체액에는 해당 독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독에 당한 방랑자에게 물리는 것 만으로도 다른 방랑자가 독에 당할 수 있으며, 독이 온몸에 퍼지면 같은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다만, 엔티티 12-KO의 독은 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전염이 아니며, 독이 전달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독성이 중화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당한 사람과 그 후로 1,2차로 독에 걸린 사람 한에서만 그 증세가 심각한 편이다.3
해당 치악력은 본래 인간의 것을 뛰어넘는 강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독에 당한 피해자 대부분이 물어 뜯는 행위를 할 경우 자주 이빨이 깨지거나 턱이 아예 나가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정상적이지 못한 정신 상태로 무작정 달려드는 행동도 가지기 때문에 단단한 벽에 머리를 박다가 뇌진탕으로 쓰러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대처법의 연구
선글라스를 낀 에릭 킴
보는 순간 당한다는 사기적인 특수성으로 인해 초기 출몰 당시에는 대처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출몰 소식이 기지에 퍼지면 그 순간 즉시 시야를 최소한으로 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최선책이었다.
함부로 진압 병력이 출동하면 엔티티 12-KO의 특성 때문에 엉뚱한 곳에 무기를 사용하여 잘못하면 같은 인원들을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병력의 파견은 이후 거의 고려되지 않았다. 이상현상에 당했을 경우 최대한 정상 방랑자들이 이상현상에 당한 방랑자를 안전한 곳에 격리시키는 방법 정도로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초기 출몰 당시 특수 빛 차단 선글라스를 끼고 있던 에릭 킴의 증언을 통해 엔티티 12-KO의 진압은 한결 쉬워졌다. 당시 엔티티 12-KO의 출몰 당시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던 에릭 킴은4 자신이 엔티티 12-KO를 봤을 때 환각에 걸리지 않았다고 진술했으며, 이후 겨우 생포한 엔티티 12-KO의 시체를 조사한 결과 엔티티 12-KO의 가죽에 특수한 빛 파장을 방출하는 형광물질이 있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조사 결과 해당 형광물질이 환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밝혀졌다. 해당 조사를 진행하는 연구진 전원이 시체를 보자마자 벌벌 떨면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었는데5, 시체 외부의 가죽을 벗기고 털 사이 사이에서 분비되던 물질을 걷어내자 일정 시간이 지난 뒤 환각 증세를 보이는 인원이 거의 없어졌다.
형광물질이 뿜어내는 특정 파장의 빛이 문제였기 때문에 색맹이고, 선글라스를 낀 에릭 킴은 특정 파장의 빛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환각을 피할 수 있었으며, 이런 특수성을 깨달은 뒤로는 진압 병력에게 선글라스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이후 선글라스를 낀 인원 중 일부가 아직도 환각에 걸리는 사고가 종종 발생했기 때문에 특정 파장이 아닌 아예 일정한 범위의 빛 스펙트럼을 내뿜어 파장을 조금 늘이거나 줄이기, 색상을 덧 붙이기 등으로 완벽히 처단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지를 받았다.
때문에 열화상 또는 적외선 카메라를 단 특수 야간투시경을 이용하여 엔티티 12-KO를 진압하는 방식이 현재 고착화되었으며, 해당 정보가 일반 방랑자들에게도 많이 퍼졌기 때문에 대부분 이젠 알아서 잘 대처하는 편이다. 오히려 공포심이 너무 낮아진 탓에 환각에 걸려도 조금 등골이 서늘한 사람도 있었다는 증언도 종종 생기는 편이다.6
해독
엔티티 12-KO의 해독제를 만드는 데에는 여러 시행착오가 존재했다. 엔티티 12-KO의 독이 이전엔 보지 못했던 종류의 독이었으며, 독을 중화시키거나 반대 작용을 하는 물질을 백룸에서 찾기 어려울 뿐더러 그러만 물질이 없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해당 방법은 반려되었다.
때문에 독을 약화시켜 얻은 항체를 이용한 해독제의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실제 해당 개체에게 물린 방랑자의 치료도 성공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일어난 사고 현장에서 해독제를 사용한 결과 예상과는 달리 해독제가 하나도 먹히지 않는 일이 일어났으며, 이후 조사를 통해 엔티티 12-KO의 개체 마다의 독 성분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7 또한, 해독제를 개발하는데 드는 시간과 자원이 상당하기에 현재 잘 시도되지 않고 있다.
때문에 현재는 마약 치료와 같이 혈관 내 피를 모두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교체하여 독소를 없애는 방법이 오히려 싸게 먹힌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대부분 이러한 방법을 택하는 편이다.
물론 현재 파훼법이 잘 알려진 상황에서 가장 좋은 선택은 엔티티 12-KO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다.
여담
- 엔티티 12-KO의 형광물질은 형광물질이기 때문에 밤에도 작용하며, 공포심을 배로 적용시키는 효과가 있다.
- 정신 조작을 거는 이상현상을 제외하면 흔한 야생 늑대와 행동 패턴이 비슷하다고 보여진다.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엔티티 12-KO를 길들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지만, 키워서 얻는 득보다 실이 더 많기 때문에 굳이 시도되고 있지 않다. 하루종일 무거운 야간투시경을 끼고 독에 중독되지 않으며, 주변 인물들이 보지 못하게 하고, 먹이도 꼬박 꼬박 챙겨줘야 하기에 쉽게 하지 못한다.
- 보통의 늑대의 습성인 무리 짓는 습성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아직 없다. 현재 제시되는 이론 중 흥미로운 이론 중 하나는 엔티티 12-KO의 털에서 나오는 정신 조작 이상현상이 사실 동족에게도 적용되어 전부 따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세네마리 씩 등장하는 엔티티 12-KO는 희귀한 경우이며, 특별한 돌연변이 문제이거나 일부 개체가 색맹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 털에서 채취한 형광물질의 활용처도 모색되었는데, 아쉽게도 형광물질이 시간이 지날수록 효력을 잃어버려 효과적인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약 한 달 정도면 성분이 완전히 변형되어 특정 파장의 빛을 내지 못한다.
작가 - Easybro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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